게으름 극복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 게으름을 가지고 있으나, 특정 사람들은 정말 심할 정도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할 수가 있다. 만약 본인의 이야기라면 상당히 괴로울 텐데, 대체 왜 이런 게을러 빠진 상태가 되었는지 이유를 알아야 한다.

 

내가 게으른 이유

 사실 게으른 사람은 대부분의 경우 오히려 머리가 더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약간 말이 안되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이런 사람들은 게으르게 행동하게 된 이유가 더 좋은 방법을 생각하느라 행동을 못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최대의 효율을 내지 못하거나, 원하는 결과로 나올 것 같지 않다면 오히려 하기가 싫어져서 아예 안 해버리는 상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도저히 이해도 못할 일이지만 놀랍게도 사실이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공부할 때를 보면 시험 기간 직전까지도 공부를 하지 않다가 벼락치기를 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 또한 최대의 효율을 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보통 머리도 좋은 편이라서 적당히 전날 한계까지 몰아치면서 공부하면 다음날 성적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물론 이런 부류가아니라 유전적 기질로 인해서 게으른 사람도 존재하기는 한다. 또는 물리적이고 심적인 이유로 인해서 완전히 무기력증에 빠져버리면 게을러지게 되는데 이럴 때의 해결법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무기력증은 상당히 심각한 질환이므로 뭐든 하려는 의지가 없어졌다거나 삶의 의욕이 꺾인 사람들은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무기력 극복 방법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필독]

게으름 극복 방법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굳이 동기부여를 하려는 마음을 포기해야 한다. 의지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당위성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생각하고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움직이는 것이다. 즉,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억지로 생활의 스케줄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굳이 효율을 내지 않더라도 좋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상관 없다는 생각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이 부분은 정말 쉽지가 않은 부분이다. 그래서 계획을 성취하게 되면 본인에게 직접 상을 주는 것도 방법이다.

 하루의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게임을 할 시간을 준다던가 먹고싶은 음식을 먹는 등 자기 관리를 하면 된다. 또, 게으름은 물리적 행동을 하면 상당히 쉽게 사라지는 편이기 때문에 간단한 운동을 해주면 매우 좋다. 그런데 보통 이미 게으르기 때문에 할 생각을 안 한다. 그래서 헬스장을 아예 끊어버리면 살도 빠지고 몸이 건강해지고 활력이 생기는 순간 완전히 게으름이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