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세상에 눈이 안좋아지는 일이라는 것들은 전부 하고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몰라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알면서도 방치해두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그러다가 갑자기 시야가  흐릿해지기 시작하면 이미 큰일이 난 것일수도 있습니다.

 

눈이 망가지는 원인 3가지

 

 보통은 3가지의 경우 때문에 눈이 망가지기 마련입니다. 

 1) 어두운 환경에서 책이나 TV 등을 보는 행동

 2)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이용하면서 전혀 쉬지 않는 행동

 3) 눈을 비비는 등 직접적인 물리적 자극을 가하는 행동

시야 흐림

 

 어떤가요 여러분 여기서 해당하지 않는 사항이 있으신가요? 아마 한가지 정도 쯤은 분명히 갖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3번에 해당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최근에 눈꼽이 많이 낀다거나 하지 않으셨나요? 눈에 손이 가는 것 만으로도 수많은 균이 들어갈 가능성이 만들어집니다. 주의할 필요가 있지요.


 게다가 1번과 2번 항목은 웬만해서는 막을 수가 없기도 하지요. 일상 생활에서 공부를 안할수도, 유튜브를 안볼수도, 게다가 직장에서 일을 안할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한가지 있습니다. 일단 주기적으로 쉬어주는 것입니다. 잠깐이라도 피로를 풀어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쪽눈이 흐릿한 경우 대처법

 만약 이미 눈이 흐릿해지는 수준으로 넘어가신 분들은 사실 큰일이 난겁니다. 원인 그 자체는 위의 상황처럼 눈을 혹사시켜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노화와 질병때문에 생겼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흐릿해진게 느껴질정도라면 사안은 심각합니다.

 

 본인의 영양 섭취가 부족했다고 한다면 혹시라도 비타민 A가 부족해서 생긴 일일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우리나라 같은경우 그런일이 일어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극단적으로 고기만 먹고 살았다면 모를까 불가능한 일이죠. 그런데 시야 흐림은 거의 모든 경우에서 집에서 대처하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지금 포스팅을 보는 시간도 아까우니 자리에서 당장 일어나서 옷부터 챙겨입고 병원에 바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급격한 변화가 아니라 천천히 나타난 현상이라면 단순히 시력이 떨어진 것일 확률도 높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조금 천천히 병원을 가도 되는 것 뿐입니다. 이럴 때는 감안해야할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백내장, 녹내장 등의 질환이 있거나 슬슬 노안이 온것이지요. 아니면 근시나 원시일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표적인 안구질환임에도 백내장, 녹내장 같은 경우 빨리만 가면 치료가 상당히 쉬워서 걱정할 필요는 없으시고, 시력이 문제라면 라섹 시술이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렌즈 삽입술을 하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렌즈 삽입술이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한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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