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나이에 따라서 입는 옷의 스타일도 달라지는 법입니다. 젊을 때와는 달리 기품 있는 옷을 찾게 되는데요. 최근에는 50대나 60대도 예전처럼 크게 늙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요. 충분히 꾸미고 다닐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 어디서 나이에 맞는 옷을 사는게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0대여성옷 정보

 1. 마담4060

 첫 번째는 마담 4060입니다. 이곳은 이미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중장년층을 위한 여성 옷 전문 매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년 이상 중장년층 전문 여성 브랜드로서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공영 홈쇼핑에서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홈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브랜드일 수도 있다.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여성 옷이 많기 때문에 어머님들의 체형에 아주 딱 맞는 디자인으로 나오면서도 최대한 트렌드를 따르기 때문에 항상 세련되고 계절마다 예쁘고 편안한 옷을 찾을 수 있다. 사이즈도 일단 다양한 편이고  무엇보다 제품들의 퀄리티에 비해서 부담 없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싼 게 맞는 건가 싶은 의문까지 들게 만든다. 무엇보다 모델분을 나이 때에 맞게 채용했기 때문에 걱정 없이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가장 큰 장점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생활한복을 판매하는데 이게 참 신기해서 한복을 마치 티셔츠처럼 만든 것도 있고 원피스로 만든 것도 있는데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다. 한복을 이렇게까지 예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솔직히 이 정도로 괜찮은 디자인이라면 평상시에 입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다. 내 생각으로는 정말 널리 알려지면 여러모로 화제가 될 것 같은데 아쉬운 부분이다.

 

 2. 쉬즈마담

 두 번째는 쉬즈마담이다 이곳도 엄마옷으로 유명한 곳으로 마찬가지로 4060 중년 여성 쇼핑몰이다. 중년 여성의 체형에 맞는 스타일과 코디를 제안하는 게 특징이다. 분명히 엄마옷이라고 쓰여있는데 정말 이쁘다.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확실히 조금 더 젊어 보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다. 20대 30대의 옷과 4060 중년의 옷이 조화를 이루면 이렇게 되는 게 아닐까 싶은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게 절묘해서 기가 막힌 센스로 나타난다. 

 

  특이한 점으로는 정장과 수영복이 있다는 점이다. 엄마 수영복과 찾기 힘든 장년층을 위한 정장이 있다는 게 신기하다. 아무래도 찾는 사람이 그리 많이 없을 수도 있는데 놀라운 부분이다.

 

 

3. 데드라

 마지막 세 번째는 데드라이다. 이곳은 위의 두 곳보다는 조금 더 미시옷 쪽에 가까운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나이에 비해 많이 동안이신 분들은 데드라의 쪽이 더 어울릴 수 있고, 취향에 따라서 이쪽이 나은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이사항으로 여러 가지 신기한 아이템들이 많다는 점도 있다. 예를 들어 보통의 쇼핑몰에서는 보기 어려운 생활 한복을 판매하기도 하고, 뱃살 때문에 걱정인 분들을 위해서 뱃살이 들어가 보이는 팬츠를 판매하기도 하며, 키가 작은 사람들의 경우 굳이 수선하지 않더라도 입을 수 있는 바지를 판매하기도 한다.

 

 특히 생활한복의 경우 마담 4060과는 조금 다르게 비교적 더 전통적인 모습의 한복의 모습을 보여준다. 겉모습은 그런데 패딩 안감이 있는 한복이 있는 것을 보니 기능적으로는 또 새로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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