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입문하기 쉬운 필드시계, 그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것들은 때깔도 좋고, 튼튼해서 일상 생활을 비롯 어디에서든 이용가능해서 좋습니다. 그래서 가격대별 가성비가 좋은 필드시계 5가지를 알아봅시다.
가격대별 가성비 필드시계 추천 Top 3
5만원 대 - 타이맥스 위켄더(Timex Weekender): 클래식 필드 워치
타이맥스 위켄더는 진짜 클래식이라고나 할까요. 필드 워치로서 내구성과 심플함으로 유명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타임스 위켄더는 신뢰할 수 있는 쿼츠 움직임과 편안한 나일론 스트랩으로 가격 대비 성능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만원 대 - 세이코 5 SNK809: 안정적인 브랜드와 오토매틱
세이코 5 SNK809는 세이코특유의 오토매틱과 투박한 디자인 덕분에 시계 마니아들 사이에서 수요가 있는 제품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캔버스 스트랩이 적용되어 스타일리시한게 특징이고, 필드시계로서 추천하기에는 손색이 없습니다.
무난하게 좋고, 세이코 오토매틱은 입문용으로 더욱 좋으니까요, 여러모로 선물하기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라면 이 가격에 오토매틱을 제대로 쓰기 어려운데 말이죠.
10만원 대 - 베르투치 DX3 필드시계: 쓰는 사람이 인정하는 가성비
실제 필드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인정하는 시계로 유명한 베르투치 입니다. 여타 다른 것들 보다 좀더 밀리터리 느낌이 강하고 사냥이라고 해야 할까요. 숲에서 쓰기 좋은 녀석입니다.
폴리카보네이트 기반의 내구성과 자동차 프레임에도 사용되는 '유니바디'기술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루미노바 기반의 영구적인 야광 기능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스트랩 컬러가 너무 맘에듭니다.
20만원 대 - 해밀턴 카키 필드 메카니컬: 가성비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해밀턴 카키 필드 메카니컬은 사실 20만원대 가격으로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러나 모델에서 조금 타협하면 불가능한것은 아니죠. 그래도 돈이 된다면 50만원대 이상으로 구해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그래야 그때부터 하이엔드 시계로서 가치를 느끼기 시작하니까요.
50만원 대 - Official US Army™ Mechanical Field Watch (마라톤 메카니컬 필드 워치): 말이 필요합니까?
이름 그대로 이해하면 됩니다. 마라톤의 메카니컬 필드 시계는 앞에 붙은 부분들을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오피셜 US 아미 같은 경우에는 미군 공식 라이센스 제품이라는 의미죠.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디자인만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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